1. 먼저 내 마음을 읽어라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내 마음이 편안해야 아내가 보이고 아이가 보인다.

내 마음을 읽고 상대의 마음을 읽는 기술을 연습하자.

 

2. 나를 표현해라

웃어주고 어깨를 다독여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나를 제대로 표현하면 내 마음이 건강해지고 가족과도 가까워진다.

 

3. 아내와 남편은 서로 다르다

여자와 남자, 아내와 남편은 물리적, 감성적으로

다른 생명체라는 것을 명심하자.

다른 점을 인정하고 상대가 내 진심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표현하자.

 

4. 준비된 부모가 행복해진다

사랑할 준비가 된 만큼, 아이와 함께한 경험만큼 사랑과 감동이 커진다.

사랑하는 만큼 몸과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하자.

 

5. 아내와 남편은 동병상련

세상에서 가장 힘들다는 육아 전쟁을 함께 치르는 동지이자

머나먼 길을 함께 걸어갈 동반자가 바로 부부다.

같은 고통과 같은 기쁨을 나누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서로가 더욱 소중해진다.

 

6. 아빠만의 장점을 활용하자

아빠에게는 엄마가 갖지 못한 장점이 너무나 많다.

엄마의 말투와 엄마의 감성으로 두 번째 엄마가되려 하지 말고

아빠만의 특성을 제대로 활용하자.

 

7. 놀아줄 때는 화끈하게

주말이면 아이들을 피해 이리저리 숨지 마라.

아이들도 아빠가 피곤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왕 놀아줄 거면 짧고 굵게!

멋진 아빠로 인정받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8. 아이는 부모를 닮는다

내가 거부하고 싶었던 아버지를 닮은 것처럼

지금 내 모습이 바로 내 아이의 미래다.

아이가 배우는 세상의 모든 것이 나에게서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9. 무지를 탓해라

아빠의 마음을 보여주는 방법을 몰랐을 뿐

지금 모습으로도 당신은 충분히 훌륭한 아빠다.

방법은 앞으로 배우면 된다.

 

10. 자녀는 내가 아니다

아이에게 바라는 것이 혹시 자신이원했던 것은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보자.

자신의 인생이 만족스럽다면 자녀에게 어떻게 살라고 강요할 일이 없다.

 

<출처 : Bab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