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일본맥도날드가 최근에 카드단말기를 갖다놨다고 하길래 경악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니 진짜더라구요...
실제로 국민들이 신용카드 잘 안쓴다고함 ㅋㅋㅋ
우리로선 컬쳐쇼크급으로 기가 막힌 일이죠
근데 그 이유를 알고보니 더 쇼크
일본의 국민성때문이랍니다
일본은 기본적으로 남에게 피해주는걸 극도로 싫어하지요.
그리고 빚지는것도 남에게 피해를 주는거라고 생각한답니다.
뭐 원칙적으로보면 틀린말은 아니죠 ㅋㅋ 어찌되었던 남의돈이니
여튼 그래서 신용카드도 결국은 남한테 빚지는거다보니 꺼려한데요
참 신기한 국민성이죠..
신용카드 쓰는게 남한테 피해주는거라고 생각하는 국민성이라니
근데 여기서 진짜 웃긴점 하나
신용카드 쓰는것도 빚지는거라고 남한테 피해주는거라 꺼려한다는분들이
왜 한국에 피해준거는 그리 모르는척을 하는건지 원 ㅋㅋ
기승전국뽕같아서 좀 오글거리긴 한데
여튼 참 이해를 할수 없는 국민성이에요
그 이유는 현금운용율이 굉장히 높아서 그렇습니다.
십엔짜리도 굉장히 활용도가 높아요.
탈세하면 거의 사회에서 매장되는 분위기 때문에
리스크가 높아서 탈세를 못함.
우리나라처럼 탈세에 관대한 나라가 선진국 중에는 없죠.
탈세해도 연예인 잘 하고 사는......관대한민국이죠.
우리나라에 비할까요.
우리나라가 좀 특이힌 케이스 이긴 하죠.
개인사업자 같은경우엔 4~5.5% 정도 되니... 우리나라보다 훨 높죠.
그러다보니 아예 카드결제를 안받는 곳이 많고, 당연히 현금사용률도 높습니다.
일본에 사는 아는 동생 말로는 그쪽은 대부업이 옛날부터 활발했다고 하더군요.
이유가 단순히 남에게 피해주는 걸 싫어하는게 아니라
남들한테 자기가 빚지고 산다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하거나 감추는? 그런 성향이 강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우리나라처럼 아는 지인들한테 돈꾸고 그런걸 극도로 피하고 업체를 이용해 몰래 대출받는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신용카드 역시 대출 성격이니
'내가 신용카드를 쓰면 돈이 없어보이겠다'는 인식때문에 신용카드 사용을 꺼려한다 들었습니다.
자기 약점을 내보이지 않고 숨기거나 포장하는 국민성에 가까운 거죠.
때문에 대부업이 어마어마하게 발달했구요
참고로 일본은 사채 시장이 발달한 나라고
그 사채가 건너와서 이명박그네때 엄청나게 광고 해댄게 바로 일본계 대부업체들
뉴스보니 일본증발 이란 책이 보이던데...치부(입시실패,이혼,파산...)를 감추는 일본인들이 한해 8만명정도 된다고 봤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성향이 치부를 감추려는 경향이 있는데. 일본은 좀더 강한가봅니다.
얕잡아 보이는것을 싫어하는것뿐..
갸들 다른나라가면 얼마나 민폐짓하는데유.
쪽국은 그냥 잘사는북한이라고 보면됨.
이새키들이 얼마나 사기성 높고 은폐적이자면 공식계약서상의 재료물성특성등을 다 가짜로 표기하는 경우가 수두룩함; 그대로 믿고 재료샀다가는 개피봄;;
얼마전에 에어벡사건 그리고 가짜철강사건, 숨기고 은폐하고 아주 국민성이 후진성이 있죠
한국에 대한 거는 일본 교육이 잘못되있어서 그런거고요.
사기는 한국이 다른나라 말할 처지가 아니에요..
일본에서 얼마나 사기를 잘쳤으면
일본 에어벡회사 다카타가 사기쳐서 수십여명이 죽은 사건은 모르시는가?
벤츠, 포드등 유수의 회사에 거짓으로 납품해서 수십명죽고 결국 소송당해서 파산당해서 중국으로 넘었고
고베 철강에서 가짜물성표 철강 수출해서 고속열차 탈선한 사건도 모르시나요? 지금 그것두 미국과 영국 그리고 독일쪽에 소송걸려있고
일본동양고무에서 역시 물성 가짜로 넣어 내진건물 안전도 모두 가짜로 판별되어 파산직전에 있고
가장 유명한것이 도요타 브레이크 물성 역시 가짜로 넣구 팔다 미국한테 소송 쳐먹고 리콜 당했고
물론 쥐새키 사기하나로 뭐..아닥해야할 처지지만 쪽국이 국가적 사기 공화국이라는 사실에는 반론이 없죠
사람들의 정체성? 시각? 사회간접자본 인프라가 깔리는 시기?
뭐 그런 거 있잖아요 한참 발전할 때 왕창 자본 투자해서 기반시설 마련해 놨는데 새거 깔려니
사람들은 기존 꺼 쓰는 게 편하고 새거 하면 돈 들고 새로 익숙해져야 하니 불편하고.
일본 한참 발전한게 우리보다 더 빠르니 기존 거래방식이 사회 전체적으로 적응된거고
우린 늦게 발전했는데 신용카드 한참 쓸 때랑 때가 맞아서 우린 신용카드 적응한 거고
중국은 우리 보다 늦게 발전했는데 뒤 늦게 등장한 스마트폰 거래 시스템 적용해서 우리 보다 기술 발전 빠른 거 적용.적응한거라 봅니다.
우린 시장 가서 스맛폰 꺼내서 노점상이랑 거래 안하잖아요. 근데 중국은 하는 거 보면 갸들 적응 시기랑 기술 발전 시기가 때맞춘 거라 봅니다.
다만, 우리나라처럼 보편적이지는 않죠.
대부법도 엄청 발달되어 있습니다.
부러움
이들이 경제력은 오로지 현금에 의해 운영되기 때문입니다. 카드활성화는 세무회계시스템의 전산화를 의미하고 이는
곧 세금포탈에 절대적인 악요소죠.
뭐 국민성의 부문을 따지자면, 일본문화세계 특유의 보수성이라고 볼 순 있겠네요.
50년 100년 장인가게의 이면에는, 정치가문의 자제들만이 정계에-
그리고 오랜 관습이 현대의 합리성에 관계없이 고수되는 그런 면모아닐까 하네요.
남에게 피해주니 마니 그런게 아님.
카드 안받는곳이 태반이라 어쩔수 없이 현금쓰는 거임.
영화나 드라마 보고 일본에 대해서 소설 쓰는 분들 간혹 계신데 그럼 안됨 ㅎㅎ
우리나라도 김영삼씨가 금융실명제 안했으면 친일파놈들이 똑같이 했을거임.
이유가 설치비가 엄청나게 드는것도 있고해서 한국 기업이 들어가서 직접 기술력 수출하고 온 사례도 있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0&aid=0002609781
일본 아이폰 점유율이 50% 육박하기에 애플페이를 다 쓰고 싶은데, 가맹점이 없다는것이 문제인거임.
최근에 수이까라는 직불카드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 역시 가맹점이 많지 않은데, 최근에 많이 늘리고 있음.
일본 사람이 대출을 싫어하긴 개뿔. 대부업이 가장 발달된 나라가 일본임. 우리나라 산화머니 이런것도 다 일본자금임.
생활이 절약임.
사회 초년생이 카드 긁는 것도 안좋게 생각해요.
카드 보급률 높아질 때 방영된 명품녀 드라마들이 찬물을 확 뿌리고 주춤거리다 내려가기도 했죠.
다이소가 그냥 탄생한게 아닙니다.
또 모은 돈으로 자기 취미생활 하고 문화 산업 세계 2위국으로 만들었잖아요.
유행처럼 번지는 획일화가 카드 보급, 전자식 자물쇠, 중형차 선호, 패션까지 잠식한 결과와는 다르죠.
그냥 카드 수수료가 비싸서 가게들이 카드 결제를 잘 안하려고한다고 함
놀라운 점은 오히려 우리나라에서는 신청하면 그 자리에서 나오는 체크카드가 일본에서는
데빗 카드라 불리며 무려 심사를 통해서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이죠.
이런 거래의 편의성은 우리나라가 훨씬 앞서 있다고 봅니다.
신용카드 잘씁니다.
단지 한국처럼 무분별하게 만들어서 안쓸뿐이죠 그리고 현금써서 현금이 도는게 더 좋은거구요
근데 확실히 일본 체인점에서 카드 안쓰는 체인점들이 많더군요 가게 자체 전자카드를 쓰는 집은 있지만
무분별하게?? 요즘 카드발급 얼마나 까다로운지 모르고 하는 소리네요..
일본의 카드사용이 다른나라보다 더 낮은건 사실이긴 하지만...
일본 사람이라고 동전이 안 귀찮나요.
카드 쓰면 포인트 적립되지 동전 안 쌓이지 소비자 입장에서 안 쓸 이유가 없죠.
가게주 입장에선 수수료 나가서 가게에 안 들여놓으니까 못 쓰는 것 뿐이죠.
일본정부에서 강하게 압박을 해서 강제적으로 들여놓게 해야 사용률이 올라가겠죠.
특히 일본 병원,약국에서 신용카드 못쓰는곳이 많아서
탈세의 온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댓글도 거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분들이 많고.
카드 안쓰는 점포가 한국보다 많은게 사실이긴합니다만
본문과 같은 이유는 듣도보도 못했네요.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1. 낭비를 막기위해
2. 신용카드 이외에 나나코,WAON,스이카,파스모,edy 같은 결제수단이 많기때문
으로 생각됩니다.
글쓴이가 일본잘모르는거같음